8,921억·6,500만TEU·109척 — 항만과 선박이 AI로 다시 쓰는 물류 방정식
부산항이 2030년까지 8,921억 원 중 4,351억을 AI 전환에 쏟아붓는다. 싱가포르는 2040년까지 6,500만TEU 완전 무인항만을 짓는다. HMM은 109척 전 선단에 AI 자율운항을 단다. 컨테이너 하나 옮기는 데 사람 손이 사라지는 중이다. 숫자로
Filed under
🏗️
부산항이 2030년까지 8,921억 원 중 4,351억을 AI 전환에 쏟아붓는다. 싱가포르는 2040년까지 6,500만TEU 완전 무인항만을 짓는다. HMM은 109척 전 선단에 AI 자율운항을 단다. 컨테이너 하나 옮기는 데 사람 손이 사라지는 중이다. 숫자로
작년 한 해만 482억. 전년 대비 595% 뛰었다. 대웅제약이 병원 AI로 벌어들인 매출이다. 162개 병원, 1만 5천 병상에 플랫폼을 깔았고, 2026년 2월엔 빅5 중 서울대·삼성서울·아산 3곳까지 뚫었다. 세브란스·서울성모는 진행 중이다. 제약사가
2023년 한 해, 은행권 금융사고 4,318억 9,700만 원. 역대 최고다. IBK기업은행 48억, 우리은행 40억, 신한은행 21억. 모두 같은 수법이다. 할인분양을 미끼로 허위 계약서를 만들어 대출을 부풀렸다. 사람이 서류를 검토하는 한, 수년 된
정부는 2022년까지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팩토리 3만 개를 보급하겠다고 했다. 2023년 말 기준 누적 19,799개. 목표의 66%다. 그런데 삼성·POSCO가 직접 멘토로 들어간 246개 공장은 9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1.
청주에 있는 HD현대일렉트릭 배전캠퍼스. 85,420㎡ 부지 위에서 AMR 12대와 물류 셔틀 20대가 쉬지 않고 자재를 나른다. 1명이 시간당 400개를 찍어내고, 납기 준수율은 100%에 근접한다. 1,161억 원을 투입해 자동화율을 93%까지 끌어올린
2022년, 삼성전기의 ERP 수준은 글로벌 대비 "20%에 불과했다." 같은 해 삼성전기 내 SAP 인증 자격증 보유자는 0명. 4년 후인 2026년,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ERP 구축을 완료했고,
동두천에서 차량 절도 신고가 접수됐다. AI가 809대 CCTV를 뒤져 유사 차량을 찾고 이동 경로를 그렸다. 검거까지 30분. 같은 시간 서울 강남대로 14개 교차로에서는 AI가 신호를 최적화해 차량 지체를 44% 줄이고 있었다. 공공기관 AI는 더
"AI가 소비자의 취향을 조종한다." "알고리즘이 우리를 가둔다." 리테일 업계에 AI 추천이 도입될 때마다 따라붙는 불안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다르다. 미국 소비자의 구매 결정 53%가 이미 AI 쇼핑 도구의 영향을 받고
석유화학은 장치산업이다. 공장이 멈추면 분당 수백만 원이 증발한다. 그런데 지금 이 업계에 두 가지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들고 있다. 하나는 AI가 사람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 다른 하나는 AI 투자를 안 하면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라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이 혼자 모든 CT와 MRI를 판독하는 지역 병원. 병원 내 심정지 환자의 1년 생존율은 13.4%에 불과하다. "AI가 의사를 대체할 거다", "영상의학과는 이제 필요 없어진다" — 2023년부터 끊임없이